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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 차승원의 장마철 공항패션 '명불허전'

by 마케팅담당 2011. 7. 13.

'독고진' 차승원의 장마철 공항패션 '명불허전'


 



'독고진' 차승원이 장마철에 걸맞은 공항 패션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입증했다. 
잡지 화보 촬영 차 12일 오전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차승원은 빗줄기가 쏟아지던 날씨에 맞춰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맨얼굴이 부담스러운 스타들은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마련이지만, 이날 차승원은 햇볕이 없던 날씨를 고려해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았다. 대신 얼굴형에 어울리는 모자를 써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레이 빛이 감도는 브이넥에 블랙 팬츠로 완성한 세미 캐주얼 룩은 비에 젖더라도 금방 마르는 면과 실크 소재로 구성됐다. 짙은 색상이지만 광택이 도는 소재를 선택해 어두운 느낌은 피했다. 여기에 편한 신발과 밝은 하늘색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승원의 트렁크와 메신저 백, 트래블 장지갑은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인 발렉스트라 트래블 컬렉션 라인, 의상은 뉴욕 브랜드 띠어리 맨 제품으로 알려졌다. 

차승원은 MBC '최고의 사랑' 종영 후 언론 인터뷰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CF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할 예정이다. 
산업일보 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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