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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대회 9일간의 대장정의 끝... 2013년 모스크바에게 바통터치...대구육상선수권대회 메달 집계,대구육상선수권대회 순위

by 마케팅담당 2011. 9. 5.
대구육상대회 9일간의 대장정의 끝... 2013년 모스크바에게 바통터치...


 

 지난 9일동안에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밤 9시 30분 폐회식을 통하여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선수임원,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지 1500여명이 참가하여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 대회 성공을 축하하는 한마당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지난 개막식에서는 한국전통 문화와 한국의 우수한 IT기술을 접목,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DJ KOO의 음악에 맞춘 각국 선수단,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지 입장과 4X100m 남녀 계주 시상식, 김범일 조직위원장의 환송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라민디악 IAAF 회장의 ㅖ회사, IAAF기 차기개최도시 모스크바 전달식에 이어 김황식 국무총리의 폐회선언이 계속되었습니다.

식후행사로는 신문희 소프라노의 공연과 대중인기 가수 그룹인 JYJ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우사인볼트를 비롯해서 미녀새 이신바에바 등등 각 국의 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설레임과 함께 많은 문제점도 노출됬는데요. 경기운영의 미숙과 함께 관객 확보의 부재 등등 보안할점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흥행의 부진은 신기록 생성의 저조함 또한 일조 했다는 지적입니다. 대구지역 특유의 날씨 때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메달집계별 순위는 미국이 금메달 12개로 1위, 러시가아가 금메달 9개로 2위, 그뒤를 케냐, 자메이카, 독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수권대회 역사상 3번째로 노메달이라는 성적을 남겨 순위권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아무튼 제 14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이렇게 막을내렸습니다. 관계자 및 선수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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