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인순이 탈세...나는가수다 인순이 세무조사...

나가수 인순이 탈세...나는가수다 인순이 세무조사...

 

가수 인순이씨가 지는 2008년 탈세를 했다가  세금 수억원을 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사실 요즘 분위기 자체가 유명 연애인들의 탈세에 관련해서 굉장히 예민하고 이슈화 되는 상황인데 강호동에 이어서 인순이까지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린상황이 되었는데요... 사실 탈세에 관련되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정당화 되지는 못하는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인순이씨 같은경우는 일단 잘못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일이었고 이러한 세금 탈세에 관련된 일이 재조명 된다는 것은 결국 기자 나부랭이들의 과거 들추기 및 현 분위기에 편승한 기삿거리에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순이씨가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지난일들을 들추며 인순이씨를 언론의 표적으로 몰고가는  이러한 기사들은 정말 의도가 다분히도 좋지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하 서울 뉴시스 기사 입니다...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인순이(54)가 탈세를 했다가 나중에 세금 수억원을 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008년 인순이를 세무조사했고, 이후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당시 인순이는 전체 소득액을 실제보다 줄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했다.

인순이 측은 "(과거에 인순이가 탈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했다.

인순이는 국가청렴위원회가 2007년 국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청렴한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손꼽혔다. 사회의 부정적 시선을 극복하고 실력 하나로 가요계에서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1978년 여성트리오 `희 자매`로 데뷔해 1980년대에 솔로로 전향한 인순이는 왕성한 활동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 조PD와 함께한 `친구여`, 카니발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거위의 꿈` 등을 히트시켰다.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뮤지컬 `캣츠`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앞서 MC 강호동(41)과 탤런트 김아중(29)도 탈세사실이 적발되면서 수억원을 추징당했다. 강호동은 잠정 은퇴를 선언했고, 김아중은 침묵하고 있다.